주식회사 새벽네시기업정보

"어떻게 하면 일을 더 차별화된 방식으로 잘 할 수 있을까?"

새벽네시는 퍼포먼스 마케팅 전문 에이전시인 동시에, 나아가 SaaS 형태의 Martech 솔루션을 제공, 마케터가 마케팅의 본질에 집중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회사입니다.

새벽네시는 22년 업계의 가장 큰 관심을 받으며 상장한 마케팅 에이전시의 운영 조직을 전체 리딩한 2명이 창업한 회사입니다.
저희 둘은 인턴에서 출발하여 4년 반 가량이이 지난 재직 말미에는 각각 30명 정도의 그룹을 리딩한 바 있습니다. 그 기간동안 리드했던 캠페인의 숫자는 100개가 넘어가고 연간 핸들링한 미디어 바잉 규모는 무려 1,200억에 달합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해답을 찾고자 했던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의 새벽네시가 바로 이 질문으로부터 태동하죠: "어떻게 하면 마케터는 일을 더 차별화된 방식으로 잘 할 수 있을까?"

당시 저희 두 명은 '마케터가 곧 프로덕트가 되는' 에이전시 환경에서 조직을 성장시켜야 했고, 이는 곧 프로덕트, 즉 개개인의 일하기 방식에 대한 개선인 동시에 이를 일괄적으로 시스템화해야하는 미션과 결부되어 있었습니다. 저희 개개인은 뛰어난 마케터이자, 즉슨 회사의 핵심 프로덕트였으나 팀, 말미에는 30명 가량의 그룹을 각자 리드해보니 모두가 그렇지는 못했죠. 즉 각자의 성향, 역량, tenacity라는 '개인'이라는 기둥과 사내 온보딩, 교육 등 '조직'이라는 또 다른 한 기둥이 어떻게 쌓아올려지냐에 따라 개별 마케터가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이 크게 달라짐을 다년간 발견했어요. 이는 곧 고객사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에 편차가 생긴다는 의미입니다. 하여 저희는 언제나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균일하게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보니 이러한 고민은 에이전시는 물론, 프로덕트를 잘 완성하기 위해 뛰어난 마케터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모든 인하우스에도 공통된 고민일 것이라는 생각에 다다릅니다. 하여 이 기획들이 압축된 소프트웨어야말로 마케팅/광고 vertical을 둘러싼 거시적/미시적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라는 믿음으로 지금의 새벽네시는 나아가고 있습니다.

뛰어난 인재의 일하기 방식이 보급화되는 세상, 심지어는 그것이 기술로 가능해지는 세상을 상상해보셨나요?

언뜻 불가능해보이는 이 상상을 실현하기 위해 먼저 새벽네시는 마케터의 업무 효율화/자동화에서 시작합니다. 마케팅 직무의 많은 부분은 여전히 경험으로 고도화된 직관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아직까지 머신보다 사람이 월등한 영역입니다. 대신 저희는 사람보다 머신이 월등한 영역을 발굴, 실질적이고 즉각적인 효용을 고객사에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런 새벽네시는 일을 '잘' 하는 것을 집요하게 좇는 인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퍼포먼스/데이터 마케터로서 압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을 찾고 싶으신가요?
- 어떤 일을 하건 일이 합목적적으로 진행되지 않을 때 답답함을 느끼시나요?
- 일의 본질이 아닌 부차적인 일을 하는 데 낭비되는 시간이 아깝나요?
- 탁월함, 몰입, 프로페셔널리즘과 같은 가치를 진정으로 믿으시나요?

위의 질문에 본인이 해당한다고 느끼시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의 기존 직무가 무엇이건 괜찮습니다. 저희 새벽네시는 problem-solver로서 저희의 문제 해결 여정에 함께 할 다양한 직군의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케팅, 나아가 비즈니스
성장하는 기업들의 비즈니스에 함께 합니다. 새벽네시는 고객사의 마케팅을 넘어서, 비즈니스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Growth Partner입니다.

#탁월한 마케팅
성장하는 기업들은 모두 탁월함을 추구합니다. 새벽네시는 고객사들이 마케팅의 본질에 집중하게 도움으로써 탁월한 마케팅을 실현코자 합니다.

#데이터의 민주화
성장하는 기업들은 데이터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새벽네시는 마케팅 데이터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여 비즈니스가 데이터 기반으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